24.04.08(월) 소요산 벚꽃놀이 다녀왔습니다~~
생각보다 벚꽃이 많지 않아 당황했습니다.......
그런데 어르신이
"꽃이 없으면 어때~ 이렇게 나오기만 해도 좋구만~"
"띵호와야~~"
"커피 맛 좋~~네~~"
"너~무 좋아~"
정말 좋아하십니다....
반성했습니다.... 더 자주 모시고 나오지 못한 것을....
어르신을 모시고 나오는 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지만
이렇게 좋아하시는데!!!!
며칠에 나눠 한 분이라도 더 나들이 다녀오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