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4.04.12(금) 두번째 꽃놀이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냥 넘어갈 수가 없네요~두번째 꽃놀이를 다녀왔습니다.(네번째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~그때까지 꽃잎이 기다려줘야 하는데오...^^)살랑사랑 바람에 꽃비가 쏟아지니여자 어르신은 절로 탄성을 지르십니다."와아~~저거봐라~~""6년만에 꽃구경 나가는거야~""고마워~""막걸리랑 파전 좀 사와봐~"어르신은 막걸리를 원하셨지만메로나 한입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돌아왔습니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