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4. 3. 18. (월) 고리 던지기
나른해지는 봄날 오후, 게임을 하는 것만큼 즐거운 순간은 없지요~
그래서 오늘은 고리 던지기 게임을 하였는데요,
혼자 하며 몸을 푸시고, 두명씩 짝을 지어서 대결도 하셨습니다.
아슬아슬하게 빗겨나가거나, 깔끔하게 들어갈 때 모두 어르신들께서 한마음이 되어 즐기셨습니다.
"아~~ 잘 안 들어가네"
"이렇게? 이렇게?"
먼저 하신 분이 잘 넣으시면 따라해보시기도 하고, 나만의 방법으로 던지시기도 하며
멋진 승부사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!⸜(。˃ ᵕ ˂ )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