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4.11.18(월) 음악치료
바람이 차가워진 아침,
자연스럽게 옷깃을 여미게 되는
하루를 시작하며
이제는 정말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것을
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듯 합니다.
오늘은 음악치료 수업으로 노래도
부르고 다양한 악기를 가지고
음악에 맞춰 연주도 하며
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.
아침 체조 시간에 나오는 노래가
음악치료시간에 나오자
우렁찬 목소리로 노래를 하시는
사랑스러운 어르신들~~^^
비록 밖은 춥더라고 요양원 안은 어르신들의
열정으로 훈훈하게 느껴지는
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❤️❤️
효담원 보호자님들~~
오늘도 너무나 고생 많으셨습니다.????
가족들과 평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고~
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~~!!
감사합니다~~???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