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지팥죽 드셨나요?
며칠 전부터 주방에서는 분주했습니다.
팥을 불리고, 삶고, 갈아서 체에 거르고
오늘은 찹쌀로 밥을 지어 팥물에 밥알이 살아있도록
살살 저어가며 오랜 시간 오늘의 동지 팥죽을 준비했습니다.
"아~~따 맛있다!!!"
어르신의 이 한마디가 저희에게는 큰 기쁨이고 행복입니다.
맛있게 한그릇 뚝딱 드시는 어르신의 모습이 오늘의 최고의 선물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