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4. 8. 22. (목) 볼링
볼링핀을 쓰러뜨리다 보면 통쾌하면서
재미와 동시에 스트레스가 확 풀리죠~
볼링핀을 세팅할 때부터 어르신들의 눈이
반짝이며 집중하셨습니다!
다른 분이 스트라이크를 치면
더욱 의욕적으로 공을 던지시고,
다 쓰러뜨리지 못해 아쉬워도
즐거워하시며 활짝 웃으셨습니다^^
몇몇 어르신들께서는 방에서 공 던지기를 하셨습니다.
비슷한 크기이지만 다른 질감, 다른 무게의 공을 던지셨습니다.
바구니에 골인을 하기 위해
손끝의 감각을 느끼시며
바구니만을 보시는 모습이
국가대표 같았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