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4. 8. 19. (월) 음악치료
죽창에 삿갓 쓰고 방랑 삼천리~~
달 뜨던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 동무~~
<방랑시인 김삿갓>, <찔레꽃> 노래에 따라
타악기를 두드리며 스트레스를 해소하셨습니다.
계속 두드리고 싶은데 하다 멈추고 하다 멈추고~
어렵다 하셨지만 멋지게 성공하셨습니다!
몇몇 어르신들께서는 노랫말 읽고 쓰는 활동을 하셨습니다.
"느낌이 새로워"
"몇십년만에 써보네"
<소양강 처녀>의 가사를 천천히 읽어보시며
노래와는 또다른 느낌에 여운을 즐기셨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