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4.5.7(화) 효담원 특식"보쌈수육정식"
역시 봄은 쉽게 오지 않네요...ㅠ
삼일째 비가 오니 날씨가 꽤 쌀쌀하네요...
이렇게 으슬으슬한 날 몸까지 허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보쌈수육정식을 준비하였습니다. 몇시간 동안 푹~~삶아 야들야들해진 고기와 당면을 넣어 식감까지 살린 계란말이...구수한 된장국은 필수죠~~
마지막 키위로 입가심까지!!!!
상추로 크게 한쌈 싸서 입에 넣어 주시려는 어르신들의 인심까지 맛보는 시간이었습니다.
오늘도 든든한 한끼...잘 먹었습니다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