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손을 가볍게 풀어주는 ‘손 뜨기 놀이’로 시작해 어르신들의 웃음을 끌어냈습니다. 이어서 단추블럭으로 그림 만들기 놀이를 하며, 마치 어린 시절 블럭을 맞추던 추억이 되살아난 듯 집중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. 색색의 블럭이 어르신들 손끝에서 멋진 작품으로 변해가자, 여기저기서 “예쁘다~”라는 감탄이 터져 나왔습니다. 놀이가 끝날 무렵, 어르신들의 표정에는 성취감과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