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4.10.08(화) 놀이치료
급격한 날씨의 변화에
올 봄은 며칠 산책도 못하고
쏟아지는 장마비와 무더위에 아쉽게 지냈습니다.
이번 가을도 부지런히 산책하지 않으면
변덕스러운 날씨로 겨울에 갇힐 것 같아
이번주부터 다음주에 걸쳐
오후 프로그램을 야외에서 진행하며
산책 겸 일광욕을 겸하려고 합니다.
"가을이지!!"
"좋네!!!"
"캬~ 날씨 좋다~~"
일어나기 싫다 하시며 프로그램을 거부하시던 어르신도
눈부신 야외 풍경에 "좋네~"라고 절로 감탄하십니다.